세인트폴 대성당은 영국 성공회의 런던 주교좌로서 거대한 돔을 가지고 있어 누가 보더라도 이 성당의 이름을 맞출 수 있을 정도다. 왕실의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달리 정부, 사회/문화 주요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윈스턴 처칠과 마가렛 대처 수상의 장례식이 이곳에서 진행되었다. 세인트폴 대성당이 처음 세워진 것은 604년으로 당시에는 카톨릭 소속이었으나 헨리7세의 종교개혁에 의해 영국 성공회로 개종되었다. 오랜 역사 만큼이나 화재도 많이 겪어서 그 때마다 새로운 양식으로 재건되었다. 특히 13세기에는 화재 이후 당시 유행하는 고딕양식으로 재건되며 높은 첨답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14세기 이 첨탑이 벼락을 맞아 파괴되기도 했다. 현재의 모습은 1669년 크리스토퍼 렌에 의해 설계되어 성베드..
Evergood Man (한결같은 남자) 영화.드라마.광고 명소 2018. 8. 2. 02:15